필자가 최소 2회이상 다시본적이 있는 애니메이션이 대상
어느 한분야에서 만큼은 최고라고 말할수 있는 작품들을 선정.
다만 작품 전체의 재미는 보장할수 없음
로망 최우수
카우보이 비밥
에로스만 빠진 성인 판타지. 로망 넘치는 작품
다만 일정 나이계층에게만 로망으로 비춰지는 경향이있음
누군가에겐 노망으로 보이기도 하는듯.
sf 소재 최우수
공각기동대
신선한 소재, 우수한 작화.
다만 스토리 이해가 어려울수 있음.
액션 최우수
카라스
돈을 퍼부으면 애니로도 수준급 액션을 만들수 있다는걸 보여준 작품.
고어가 약간 섞여있으므로 주의
치유 최우수
충사
미소녀가 나오지 않는 치유물. 애니메이션의 animate 의미를 잘살린 작품.
다만 취향을 좀 타는 작품, 아리아 시리즈를 치유물로 보는 사람이면 맞지 않을지도 모름
성우 최우수
노게임 노라이프
인간찬가, 현실찬가가 주제인 작품. 성우연기가 sss급. 적절한 음향효과와 독특한 작화가 눈에 띄는 작품.
성우들이 날뛰기 시작하는건 2화부터 보이기 시작함. 가면 갈수록 신들린 연기가 눈에 많이 띔.
소라, 스테프의 성우 연기가 특출난편.
다만 과도한 서비스씬이 거슬릴수도 있으니 주의
브금 최우수
FLCL
시험적 성향이 강한 애니메이션. 청소년의 광기와 폭주,성장을 관찰하는듯한 애니메이션.
주제는 신경 쓸필요 없고 그냥 듣는재미로 보게되는 애니메이션
먹방 최우수
은수저
위꼴애니 원탑. 재미는 고만고만한 수준. 일상물.
애니메이션이 담백한 편이므로 먹방이외에 이렇다할 장점도 이렇다할 단점도 없음.
능력자배틀물 최우수
강철의연금술사 브라더 후드
소년만화 중에선 볼만한 애니. 분위기 조절이 뛰어났던걸로 기억함.
파워인플레도 없고 적당한 시점에서 애니를 깔끔하게 마무리 지은것 같음.
하지만 보는사람의 시각에 따라 산만해보인다는 평도 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