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을 남기는이유는
내년에 군입대를하게되는데
부모님이 이혼하셨다가 사정이생겨 어쩔수없이 두분이서 같이살고 계시고 저는 아빠를  피해 집에서 뛰쳐나와 자취를하고있는 상태입니다
군입대할때 자취집도 정리라고나면 갈곳이 본가뿐인데
죽어도 본가는 가고싶지않습니다 
휴가를 받으면 모아뒀다가 재대하기전에 쭉써서 다시 집을구해두고 제대하거나 안됀다면 휴가를 양도하고싶습니다 
면회도 아빠가 찾아오면 거부하고싶은데 가능한가요?
물어볼곳이 없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그리고 집계약이 7월쯤 끝날텐데 2~3월에 영장이나오면 연기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고졸이고 대학은안가서 대학연기는 못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