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생각보다 날씨가 추운것이 시베리아 동장군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모든 기계화부대의 전술 중 몇가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기갑전술이 있습니다. 전격전, 제파식 기계돌격, 보,전합동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전에서는 이러한 기갑전술은 거의 사장 되다시피 하고 현대의 추세는 공지 통합화력 운용과 기동에 의해 운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기갑전술 중 공격적인 전술에 대해 서술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전격전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전격전 독일어로 번개불 전쟁이란 뜻입니다. 즉 게임으로 따지면 속업벌쳐가 미친듯이 탱크 사이로 돌파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위에 레이스가 제공권을 잡고 탱크를 죽인다고 생각하면 더 쉬운 개념이 될겁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2차대전 독일이 프랑스 침공시 마지노선을 돌파하기 위해 세운 이 작전은 실질적으로 독일의 올인에 가까운 전술이었습니다. 당시 기갑전에서는 프랑스가 독일에 비해 화력과 장갑에 우위가 있었으며, 독일의 우세점은 기동력과 단차별 무전통신이 우위에 있었습니다.
이로인해 상대적으로 화력과 장갑이 우위인 연합군 전차들이 교전에서는 이득을 볼수 있었지만, 전쟁은 화력만으로만 할 수 없듯이 효과적인 지휘와 기동 으로 전쟁에 승리하며 프랑스를 항복시키는데 이르릅니다.
또한 제공권의 우위로 프랑스와 영 원정군의 정보는 유출되기 일 수 였기 때문에 독일의 승리는 명확 했습니다. 이로인해 각 단차별 무전이 필수가 되었으며, 독일군의 전격전은 오늘날까지 기갑전술의 정석이 되었습니다.
빠른 기동과 위치선점을 통해 적을 충격주는 이 아이디어는 결국 독소전에서 소련에게도 충격을 주며 또 다른 전술을 만들게 됩니다.
어떻습니까? 조금 더 이해가 쉽지 않습니까? 조금은 부족한 설명이지만 궁금한점이나, 다음 주제를 선정해주시면 알차게 준비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