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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씨일가 패륜사건정리
게시물ID : sisa_956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고을
추천 : 9
조회수 : 227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6/16 11:08:29
좆선일베 방상훈 회장의 동생인 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장. 방씨의 부인 이씨는 지난해 2016년 9월 1일 서울 가양대교 근방 강변에서 투신함. 이에 방씨의 장모와 처형은 방씨의 두 자녀가 이씨를 생전에 학대했다고 주장하며 고소.

2015년 11월 방씨의 딸과 이씨가 다투다가 딸에게 과도로 배를 세번 찔렸다. 이후에도 딸과 아들의 손에 2016년 5월에서 8월까지 감금을 당했다. 이때 이씨는 고문당하는 과정에서 전치 2주 상당의 부상을 입었다. 이씨가 자살을 선택한것도 두 자녀의 압력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

방씨는 방씨대로 이씨의 사망 이후 처가식구들이 보험회사와 담합하여 150억원을 빼돌렸다는 주장을 펼치는데. 이 또한 처가측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함.

그러나 검찰은 숨진 이씨의 차량 안에서 유서가 발견되었으므로 자살로 판단. 유서는 공개하지 않은 채로 자살로 결론짓고 한달도 못가 수사 종료.
http://sundayjournalusa.com/2016/09/15/%ED%95%9C%EA%B5%AD-%EC%96%B8%EB%A1%A0%EC%97%90%EC%84%9C-%EB%B3%B4%EB%8F%84-%EB%90%98%EC%A7%80-%EB%AA%BB%ED%95%9C-%EC%88%A8%EC%9D%80-1%EC%9D%B8%EC%B9%98-%EA%B8%B0%EC%82%AC-%EA%B6%8C%EB%B6%88%EC%8B%AD/

방씨의 처가이자 이씨의 어머니 측에서는 11장에 이르는 편지를 통해 방씨를 성토하고, 이 편지가 2016년 12월 공개됨.
http://www.amn.kr/sub_read.html?uid=26622

2017년 4월 방용훈과 자녀가 처형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한 사실이 처형측이 직접 수배해 제출한 현장 CCTV를 통해 증명되고, 검찰이 뒤늦게 재수사를 시작함.
https://youtu.be/YRjN6FFCbPI

연이어 검찰이 숨기던 이씨의 유서도 2017년 4월 말 공개됨. 방씨와 두 자녀가 이씨를 내보내기 위해 사설 구급차를 동원해 강제로 끌고 나갔고, 부부싸움도중 구타와 욕설로 인한 두려움, 4개월간의 지하실 감금 등이 언급됨.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72481

2017년 6월 15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씨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방씨의 두 자녀를 입건하고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함.
http://m.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9188&daum_check=&naver_check=



이번에도 또 빠져나가려나. 
장자연 사건때도 구린내 존나 났는데 검찰이 손 떼버리더만 ㅉㅉ
출처 http://te31.com/rgr/view.php?id=18news&no=4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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