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라는 책을 샀는데 너무 멋있어서 검색해보니 돌아오는 주 토요일에 독자들하고 만나는 자리가 있다네요.
자동차에 대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덕후력을 발휘해 차를 거실에;; 주차하는 집을 지은 본인의 실화를 정리한 책인데.. 자동차 포스트 할 때 로망을 자극하는 부분이 많아 특히 많이 봤었는데.. 반갑더라고요.
주중에 스케쥴 보고 시간 나면 저는 참석할 생각인데 뭔가 저만 아는 분은 아닐 것 같고 또 장소 특성상 홍보가 많이 되진 않을 것 같아서 괜한 오지랖으로 공유합니다. 장소는 타스크북샵이라는 신생 서점이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askbookshop&logNo=22102778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