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만날 눈팅만 하다가 글을 쓰려니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과학선생님은 여자이십니다. 선생님께서는 라부에지에를 매우 좋아하셨는데, 라부아지에의 묘를 찾으시러 유럽을 가셨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묘는 없었습니다...ㄸㄹㄹ 선생님께서는 할수없이 이태리였나? 아 기억이 안나네요.. 어쨌든 공항에 갔는데 그곳에서 선생님을 테러범으로 추측하고 부츠를 벗으라 하고 뭐 이상한 화학약품을 이케이케 해서 검사하고 가방을 따로 검사했습니다 거기서 하는 말이 가방에 엄청 긴 쇳덩어리가 있어서 위험하다는 겁니더 선생님은 영어에 그리 능숙하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ㅓㅅ!왓!ㅇㅘ이! 만 계속 말씀하셨고 그곳에서 선생님 가방을 살펴보았는데 그 쇳덩어리는 바로 셀카봉이였습니다 선생님은 왜 이게ㅔ@&*#*~&~???하며 그 관계자분과 막 웃으셨고 그거 중요한거라고 자신도 안다고 라며 관계자분이 말씀하셨대요 나즁에 다른 공항에서 한번 더걸리신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