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시작할 때 올렸던 글입니다. 리뉴얼 한다며 색기들아! 하고 기다렸더니 홈페이지에 이런 이벤트가 올라와서 알려드렸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당첨되셨다며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저 빼고요 나만 빼고는 기분 탓이겠지 했는데 진짜 나만 빼고 다 되는 거 같다
위시리스트란 방법이 나오지 않았던 시기에 참가를 해버렸더니 10만원도 못담았는데... 평균 20만원은 기본이요 100만원 넘게 담으신 분도 나오시니 그야말로 입이 쩍 벌어지는 수준입니다. 대체 뭘 담으신 겁니까...!
알려드린 건 뷰징어 인생에서 잘했다 싶은 부분이지만...
더구나 살 건 이미 생일쿠폰으로 질러버린 마당이라(3만원 이상 구매이벤트를 노려서...!) 딱히 더샘에 땡길 것도 없는데 그럼에도 부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흐흑....... 12일이 마지막 발표인인가 13일인가 그런데 될 거 같지 않아요...
기대따위 하면 안되는 거였어여............... 이상하게 이벤트 같은 거 기대하고 참여하면 꼭 안되더라구요. 또 안될 거 같은 예감이 바람에 스치우고 그렇습니다................................
부러운 마음도 존재합니다만(그렇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겠지여) 이왕 되신 분들 계속 뷰게에 당첨되셨다고 글 많이 남겨주세요. 애초에 그럴려고 쓴 글이었고 잘 썼군 나색기! 하는 마음이 없는 것도 또 아닙니다. 많이들 되셔서 다행이에요.
으래나어하ㅓㅇ로ㅓㅏㅐㄴㅇㅎ 나 빼고 다 돼네 으하ㅓㅡ라ㅐㅗㅓ료혀ㅓㅏ;ㅣㅇㄱㅎ
출처 |
팔자에도 없는 건 기대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연초에 다시 느끼는 뷰징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