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드릭 샴베리거라는 독일 유로스포츠의 해설자이자 의사이며,
코치인 사람인데 이 분은 김연아에 대해서 이렇게 평했습니다.
“빙판 위에서 그렇게 절대적인 흠없는 아름다움을
아무 흔들림 없이 표현하려면,
아니죠, 그 아름다움 자체가 되려면,,,
그에 준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필요하다고 믿어요.
피겨는 기술과 예술로서 온전해지는 종목이에요.
거기에 김연아는 곧은 마음, 강한 정신력까지 갖췄어요.
나는 김연아를 개인적으로는 전혀 모르지만요.
왠지 그녀가 많은 예술가들처럼 아이같은 순수함과
아름다운 심성을 갖춘 사람일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