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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점보러가서 돈을 받았답니다.
게시물ID :
panic_9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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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Puresmile
추천 :
24
조회수 :
13367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7/09/29 03: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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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인데요. 동생이 부산으로 놀러가서 점보러 갔는데 거기 선녀라는 분이 만원을 쥐어줬대요.
동생하고 친구들은 그냥 받아서 이미 썼다고 하는데요.
어디서 들었는데 무당이 돈 쥐어주는건 그 사람의 복을 산다?고 했던거 같은데 괜히 찝찝하네요.
동생은 친구따라 간거라 그런얘기는 잘 모르고 제가 얘기해주니까 그제서야 알았다고 합니다.
무당이 돈 쥐어주는거 제가 아는 의미가 맞는건지 아님 별 의미 없는건지 궁금해요.
출처
보완
Puresmile
2017-09-29 23:29:19
4
공게에 추가글 쓰긴했는데 일단 동생한테 직접 줬다기 보단 다른손님들 안보이게 몰레 내밀었는데 그걸 동생이 집어서 받은거라고 하네요
받은 돈은 이미 써서 에비츄 피규어 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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