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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합격한 친구들이 부럽고 화남..
게시물ID : gomin_1341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졍졍
추천 : 1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03 01:43:33
대학 자퇴하고
 언제든 필요를 느낄때 가면되지 했는데,
 이십대가 꺾이는 나이가 되었다.
그때...
재수할때...
앞으로 초등학생 수가 줄어 티오가 줄거란 당연한 생각을 안했다면,  
4년뒤에 공무원연금법 여파로 거의다 합격하는 그 대열에 있었을텐데...(심지어 미달지역도 있다는데...)

 난 왜 꼭 선택장애를 넘어서 ㅂㅅ같은 선택만 하는걸까...? 이젠 그게 지쳐서 이것도 저것도 못하고 금방 흥미가 떨어진다,뭐든...

대학이 목표라면 뭐 재밌게 공부하겠지만
입학하고 이후가 또 고민(무조건 자취일텐데 학비에 방값이랑 차비랑 생활비....수도권에서 태어난 사람들 진짜 복받은거다)
 
오유나 어디나 인터넷통한 정보들은  사실 좀 많이 실제현실보다 거시적인거같은 느낌이다.

20살이후 선택권을 준 자유에게 차라리 한가지만 정해달라고 하고프다.제발....!
 는 무슨 횡성수설 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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