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국방부가 뒤집혀져야하는 각 아니예요? 저만한 크기의 미확인비행체가 우리 영토 근처에서 깔짝댄 것도 아니고 안에서 수백키로를 활공하다가 국방부에 탐지된것도 아니고 지혼자 연료떨어져서 뒹구는걸 일반주민이 발견해서 제보한건데? 똥별 한두개 옷벗는걸로 안끝나는 문제 아녜요?
찾아보니까 2014년도에도 파주와 백령도에서 각각 연료떨어진 무인기가 주민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쥐닭정부때 설렁설렁 넘기니까 이게 정상적이라면 지네들 옷벗어야하는 각이라는 걸 모르는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