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독과점에 무너진 ‘개훔방’? CGV도 할말 있다

돌아다니다보니 발견했는데 CGV측에서 음....열심히 변명하는 기사에요.

중간에 개훔방상영관 확대에 대해 CGV측에서

좌석점유율이 높다고 하더라도 좌석점유율이 더 낮은 ‘국제시장’이 동원한 절대 관객수가 ‘개훔방’보다 많았다. 극장 입장에선 수익을 먼저 생각할 수밖에 없다.

라고 말하는데....

스크린 상영수가 국제시장>>>개훔방이니 당연히 국제시장이 관객수가 많은거 아닌가....싶네요.

그리고 영화관에선 좌석점유율 높은 영화면 스크린수 확대해주고 점유율 낮으면 축소하지않나요??

제가 가는 영화관에선 님아때 초반엔 상영횟수도 적었는데 이게 흥행하면서 12월중순되니 상영횟수가 2배이상으로 늘어났던데...

어떤영화는 인기가없어서 그런가 1주일도 안되서 내리기도 하고...

개훔방당시 국제시장을 막 밀어준걸로 기억하는데...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