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 공부하다보니 폭파하려고 했을 때 의견이 꽤 분분했더라고요...
1. 반제국주의 유물로서 후손들에게 길이길이 각인시켜줘야 한다
2. 서대문 형무소나 다른 반제국주의 유적들도 있으니 경복궁을 위하여 폭파해야 한다.
결국 폭파해서 날라가긴 했는데 그 이후로도 말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일본놈들이 지은 건물 폭파가 답이라고 생각했는데 1번도 생각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거든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저는 2번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번도 일리는 있다고 생각해서 다른 분들 의견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