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계절 바뀌려는 순간부터

각 매점에서는 세일 한다는

문구를 입구에 크게 걸어 놓고

 

고객의 눈을 현혹 또는 유혹하는

신기하게도 세일품목의 가격을

보는 순간 웃음 저절로 나와

 

9900원 실상은 10000원이라는

39000원 사실은 40000원이라는

이렇게 가격 앞자리가 달라진 모습

 

그래서 더러는 상인들 상술에

잠시 머릿속 어지러워지기도

대부분 매점이 비슷한 모습

 

그러나 요즈음 소비자들도

역시 눈치 참으로 빠르다는

그래서 쉽게 현혹되진 않아

 

신중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제게 꼭 필요한 것만 골라서

알뜰 구매하는 습관 있다는

 

상인들은 많이 파는 것이 목적이고

구매자는 가능하면 좋은 품질의

상품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계절이 바뀔 때쯤이면 대로변

또는 이름난 회사 제품들과

상점에서도 비슷한 행사를

 

그래서 그런 행사 때 더러는

이른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이들도 있다는

 

그런 상황을 살펴보면

젊은이는 요즈음 유행하는

상품의 매장 앞에 줄을 서고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특히 한정 제품 매점에는

밤새며 기다리기도 한다는

 

가격표에 또는 제품의 유명세에

긴 시간 기다리면서도 줄을 서는

 

연식 있는 어른들 특히 아낙네들은

마트의 인기 식품점 앞에 줄을 서는

식육점 또는 과일 앞에도 긴 줄 생기는

 

신제품

 

새로운 신상품이 나오는 날에는

젊은이들은 그것 먼저 구입하려고

밤을 넘기면서 줄을 서서 기다린다는

 

전 세계적으로 그런 일이 많아져

그런 젊은이들을 부르는 이름

특별한 이름도 생겼다는

 

또 더러 몇몇 젊은이는

남다른 취미로 새로 나온

특별한 신발을 수집하기도 해

 

또 무슨 연속극 또는 특별한 게임

출연자 모습으로 만든 작은 인형

같은 것들을 수집하기도 한다는

 

그것들이 가격도 엄청나서

더러는 제가 사는 집값보다도

더 많은 돈 들었다는 그런 말도

 

또 신제품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새로운 상품 신상 전자제품이

출시되면 서둘러 구매한다는

 

그래서 그런 일들이 새로운

유행을 만들고 그 유행이 한동안

숫 한 사람들 입에 오르거나 내리는

 

그리고 신상 전자제품이

날마다 새롭게 만들어지고

또 발전하여 세상에 나오는데

 

그래서 더러는 말하기를

신상 제품 특히 전자제품은

구입하는 동시에 구 품이 된다는

 

그리고 들고 다니는 핸드폰

3년 정도면 그 수명이 다하거나

구형이라고 들고 다니기를 꺼린다는

 

그래서 제 핸드폰 3년 정도 쓰면

또 다른 신상품으로 바꾸게 된다는

그것이 핸드폰 쓰는 젊은이 말이라는

 

그래서 더러는 그것을 따라가기도

참으로 쉽지 않다는 말도 들려

 

요즈음 세상은 너무도 쉽게 변한다는 말도

하지만 제 형편에 맞는 선택 하면서 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