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작은 무인기가 어케 500km 넘게 운행하냐?
동일한 기종으로 보이는 중국제의 최대 운행거리가 600km라 합니다.
이는 말 그대로 최대한 연료를 아껴가며 직선으로 저속 비행했을 때의 거리이니, 실제 비행시엔 많이 짧아질 듯
2) 원거리 제어가 가능하냐?
위의 중국제를 살펴 보면 비행 통제거리는 60km에 불과함.
3) 그럼 성주 포대 부근의 사진 찍을 수 없지 않냐?
무인기에 GPS 좌표 입력하면 가능하다고 함.
즉 목적지 좌표가 입력되면 이 좌표에 해당하는 곳으로 자동 비행해서 촬영할 수 있다고 함.
4) 그럼 북한이 날린거냐?
그럴 수도
쓸데 없는 도발이거나, 누군가에게 돈 먹었거나
(요즘 국방부 애덜 하는 짓을 봐서는 얘덜 장난질도 의심가지만)
5) 그러면?
적 무인기가 자국 영공에서 500km 넘는 거리를 날라다니는데
아무리 소형이라고 해도 발견하지 못한 군은 심각한 문제가 있음
방공망을 관리하는 책임자들 모두 최하 옷 벗기거나 구속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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