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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지식 사이
게시물ID : lovestory_95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3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8/22 09:44:48

지식과 지성 사이

 

어느 학자가 말하기를

인간 삶의 현실 면에서

 

누구나 알고 느끼게 되는

그것 지성과 지식의 갈등

 

또는 그 둘 사이의 싸움에서

어느 쪽이 이기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또는 현실이

확 달라지기도 한다는

 

사람마다 일상의 상황에서

이익과 손실이 눈앞에서

 

펼쳐지면 참 빠르게 판단들이

머리로 온갖 계산과 타협하는

 

지성적인 생각은 똑바른 삶을 살자

그렇게 판단 그러나 눈에 보이는 이익이

계산에서 앞서는 그래서 주변 살피게 되는

 

대부분 참으로 냉정하게 생각한다면

가슴 깊은 곳에 숨어 있던 욕심을

뿌리치고 극복하게 될 터인데

 

또 더러는 하는 말이 법은 냉정

서로 간의 삶의 현실은 정에 얽혀

온갖 유혹에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이리저리 마구 흔들리게 된다는

그래서 냉정한 공정한 판단이 더러는

정 때문에 욕심 때문에 흐려진다고도 하는

 

또 다른 생각이나 핑계로는 하는 말이

사랑 그 사랑에 담겨있는 그 정 때문에

더러 자칫 정도에서 어긋나기도 한다는

 

생각하기에 가슴 아린 일이 얽혀 있다면

더러는 서로 애증 관계에 있다 하더라도

쉽게 버릴 수 없는 미운 정도 정이라는

 

이야기 2

 

얼마 전 전 세계 국가 선수들이

모여 올림픽이라는 큰 행사를 했고

그때 그 후 숨겨져 있던 문제점이 나타난

 

그래서 개인 이익 앞에서는 가슴과

머리가 완전히 따로 판단하게 되는

 

그리고 몇몇 선수들은 온갖 나쁜 전통 때문에

그동안의 힘든 고통 모두 참고 있었다는

 

그런 과정들을 전혀 모르는 평범한

민초들은 아쉬운 마음만 커졌던

 

선수로서는 국익을 따르자니 본인에겐

큰 손실이 생기고 힘든 기억도 살아나고

 

그래서 본인의 이익과 미래를 생각하면

국익보다 개인 이익이 우선이 되었던

 

누군가는 마침 그런 상황 기다렸다는 듯

그 누구도 쉽게 뿌리칠 수 없는 엄청난

솔깃한 조건 커다란 유혹이 찾아든

 

그래서 이런저런 상황을 알게 된 주변

어른들이 걱정하며 그의 선택을 주시하는

국익 생각하란 말 쉽게 할 수 없는 상황이

 

몇 해 전 대회 후에도 유명 선수에게 비슷한

그런 상황 있었는데 그는 국익보다 개인의

이익을 선택했고 보란 듯 나타났던

 

더러는 말하기를 군부대의 군인들

혀를 내두르는 내무반 생활보다 더

힘들고 무서운 선수의 숙소 생활이라는

 

선수들 간에는 일상생활에서

선배는 하늘보다 더 높다는

그런 말도 더러 들린다는

 

그런 이유로 능력 있는 선수들

이웃 나라로 옮겨가거나 더러는

금전적 유혹에 국익 버리는 일도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비슷비슷한 또래들이 모이면

즐거운 일도 참으로 많다고 하지만

 

더러는 뜻하지 않는 일로 고통을 받는다는

가장 자주 듣는 일로 학교 폭력이 그러하고

성인들 직장인 사회에서는 편파적인 따돌림도

 

참 많이 부족한 이들이 만든 어처구니없는

못 된 참 나쁜 짓이지만 사람마다 생각하는

가치관이 달라서 또는 지나친 제 개인 이익만

 

그런데 그렇게 못된 짓 한 그도 알고 보면

제 끝도 결코 좋지 못하다는 그런 말도 들려

저도 무서운 그 구렁텅이 빠져 살아남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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