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데려온 아기고양이가 있는데요 ㅎㅎ
원래 집에는 세마리 요크셔가 있어서 애기냥이랑 싸울까봐 걱정했는데 이게 왠일 ㅋㅋㅋ
일하고 있는데 언니가 대박이라며 보내준 사진한장
그 사진을 보고 엄마랑 깔깔깔 웃으며 엄마미소를 지었죠 ㅎㅎㅎㅎ
아래 사진이 언니가 대박이라며 보내준 사진
"왜 뭐 잘못됐어?"라는 표정을 하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들이 모모(애기냥이 이름)한테 관심가지거나 사진찍으려고 하면 저렇게 옆에 와서 째려봐요 ㅋㅋㅋㅋ
이 아이가 모모!!!!!
역시 고양이는 상자를 좋아한다능
모모 젖물리는 우리 하니. 2살 아직 아가씨에요 ㅎㅎ
이 아가들은 송이(위) , 미니(아래) 미니가 송이 친엄마입니다 ㅋㅋ 사람아니에용
하니가 모모 젖을 물린 다음부터는 젖이 막 나오더라구요 ㅎㅎ
젖도 축 처지고.
혹시 출산도 안한 강아지가 젖을 계속 물린다면 몸에 이상이오지 않을까 해서 병원에 찾아가서 물었더니
아무 지장이 없대요 ㅎㅎㅎ
출산한 강아지의 나오는 젖의양과 일반강아지들이 이러한 경우로 나오는 젖의양과 비교할때 지극히 적다고 ㅋㅋㅋ
암튼 요새 사진찍을 일이 많아서 기쁘네용~~
흠 끝났는데......
하니 자체 모자이크 사진을 마지막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