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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39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플댄
추천 : 7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02 02:19:12
단골인 미용실에 새로 오신 직원 분이 머리를 감겨 주시는데 제가 찬 세월호 팔찌를 알아 보시더라구요
짧게나마 벌써 일 년이 다 되어가고 국가에 대한 믿음이 많이 떨어진 것 등등 세월호에 대해 얘기 나눴어요 :)
오프라인에서(그것도 잘 모르는 분과!) 세월호 얘기를 나누다니 그분께 감사하기도 하구.. 뭐라고 설명은 잘 못하겠는데 좋은 기운을 얻은 것 같았어요!
이글 읽어 주시는 분들 모두 같은 마음이시겠지만, 세월호 잊지 말아요 :)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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