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그가 전후 독일의 국력 증진에 대한 것만으로 공만을 비추어본다면
박정희가 했다는 공이라고 할만한 것들은 발끝도 못따라간다.
그러나 독일이 갖는 히틀러 독재와 그것을 기반으로한 악행들에 대한 자세와
한국이 갖는 박정희 독재와 그것을 기반으로한 악행들에 대한 자세는
천차만별이다.
한쪽은 두번다시 나오지 말아야할 지도자로,
한쪽은 무슨 그땐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변명과 함께 알 수 없는 신격화.
한심한 수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