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전국민 사기극을 폭로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보여드리는 동영상 캡쳐 사진과 기사 사진들을 유심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아가 박근혜 대통령 옆자리로 자리를 옮기면서 인사드리는 장면입니다 김연아 뒤, 박근혜 대통령 옆자리에 진행요원이 있는게 보입니다
진행요원이 뒤쪽에서 앞으로 빠져나오는 모습입니다 앞쪽에는 이승철님이 합창단 대열을 정비하면서 뭔가를 지시하고 모두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연아가 팔을 벌리고 있고 그 앞에 진행요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 모습이 김연아 바로 옆에 있지 않고 뒤에 있는 듯 보입니다 진행요원에게 가려서 일거 같지만 실제로 박근혜 대통령은 반발작 정도 김연아 뒤에 있었습니다
왜냐면 진행요원이 빠져나왔던 자리로 완벽하게 김연아가 자리를 잡기 전 뒤에 계신 할머니가 약간 앞으로 나오시는 바람에 김연아 자리가 애매하게 되버린겁니다
원래대로면 대통령, 김연아, 할머니가 나란히 서야 맞지만 김연아 뒤쪽 할머니가 공간을 주지 않아 대열이 이뤄지질 않은 상태입니다
이제 좀더 뚜렷이 김연아가 앞으로 튀어 나와있는게 보입니다 이 순간 박근혜 대통령의 눈길을 주목해 주십시오...김연아를 보는게 아니라 비뚤어진 대열에 서계신 한 할머니를 보고 있습니다
바로 이 순간 채널A는 이 장면을 이렇게 잡습니다
사진을 정면에서 찍으면 마치 김연아와 박근혜 대통령이 나란히 서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김연아는 앞으로 삐죽이 나와서 서있는 상태고 대통령은 위의 사진과 동일하게 약간 뒤쪽에서 건너편 할머니를 보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 위치에선 대통령이 김연아를 봐도 김연아는 대통령을 보기 힘든 자립니다
이 사기성 사진을 가지고 채널A는 김연아가 대통령에게 데면데면했다라고 자막을 붙여 내보냅니다
그럼 이 위치에서 김연아와 박근혜 대통령이 마주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사진처럼 김연아는 몸을 틀어 약간 뒤쪽을 봐주고 대통령은 몸을 약간 앞으로 기울여 보면 되는 겁니다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군요^^
이후 대열이 다 정비되고나서 모두다 애국가를 부릅니다
어떻게 서서 불렀을까요
바로 이런 형태로 불렀네요 할머니들이 자리를 안내주시는 바람에 그만 김연아는 혼자 앞에서 부르게 되고 맙니다
고로,,,,, 김연아는 대통령 옆에 서있는듯 아닌듯 아닌게 되어 버렸던 겁니다
이 행사를 치르는 내내 단 한번도 둘은 나란히 서 본적이 없어요 사기꾼 채널A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