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 저녁 9시 퇴근 후 너무 이쁜 아가를 무료분양해주신다기에
수원에서 전남 광주까지 씐나게 달리는 도중....기름이 앵꼬나서 보험서비스까지 부르고
여차저차 드디어 새벽2시에(늦은밤 얼마나죄송하던지 ㅠ)아이와 첫대면...
11월25일에 태어난 아기입니다 ㅋㅋ 줄무늬가 흡사 백호를 연상케하는 포스~!
첫째 9월25일생 러블이가 동생이 마음에 들었는지 종일 쫒아다니면서 건들고 깨물깨물하고
물론 아가는 아파해요 ㅠ 무럭무럭커서 하루빨리 서로 끌어안고 자는 모습을 볼 수 있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