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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현재 국가장학금의 최대문제점
게시물ID : sisa_573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막대기스탭
추천 : 2
조회수 : 8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01 19:42:43
자! 짧은거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봅시다! 


자신이 갖고있는 돈 (ex 예금) 은 1년에 25%씩 이자를 붙여먹는거로 계산합니다!

위의 예시에도 있지만 천만원이 예금으로 짱박혀있으면 1년에 그 돈으로 인해 250만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보는겁니다.


집을 가지고있다? 1년에 13%씩 이자를 붙여먹는거로 계산하죠!

무슨소리냐면, 1억짜리 집이있으면 그 집으로 인해 1년에 1300만원을 벌 수 있다고 보는겁니다.


차도 마찬가지로 1년에 13%씩 이자붙는거로 계산합니다.

와! 그럼 집도없고 차없는사람들이 장학금을 잘 받겠네! 좋은제돈데?

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분명 계시겠죠.




근데... 더중요한건 말입니다. 못사는이들을 위한 제도는 더 개판이에요.

마이너스 통장으로 대출한것은 대출한것으로 안칩니다. 한마디로 A은행에 5천만원 있고, B은행에 -1억원 있으면

당신의 실제 빚은 5천만원인데, 년 소득이 1250만원이 되는거죠.


카드론도 대출로 인정 안됩니다.

오직 은행에서 대출받은것만 인정된다더군요.

뭐, 아시겠지만 정말 어려운사람이 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을까요?

여러 사례를 들어보니까

낮은 금리때문에 서민들에게 유용한 나눔대출도 대출로 인정이 안되고... ㅋㅋ


이게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정책인지 의심이 가네요.


최소한 집,차있는사람들 장학금 주는거 깎아먹었으면 못사는 사람들이라도 확실하게 지원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진짜 못사는 사람들은 대출도 대출로 인정이 안돼서 제대로 지원도 못받고, 이게 뭐하는 정책이죠?




모든 국민을 년 25%, 13%의 이익을 낼 수 있는 사채업자와 투기꾼으로 보는것도 모자라서,

음지의 금융권은 아예 대출 취급도 안하시겠다...





정책낸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정책을 낸건지 참... 서민들 더 빨아먹겠다 이거지요.



     출처 http://m.blog.naver.com/dlstkaaktclt/220254503582
 
p.s 이 글은 마음껏 퍼가셔도 됩니다






아니 초저금리 시대에서 어떻게 저딴 금리로 계산이되는거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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