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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장의 업적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트위터에 따르면 "새누리당 출신 이대엽 전 성남시장이 떠넘긴 부채 6765억중 지난해(2012년)까지 4200억원을 해결하고 올해(2013년) 거의 다 갚는다"는 이 시장의 트윗글을 비롯해 간추린 업적을 정리한 웹자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이 공개한 업적에 따르면 △성남시장 당선후 9층 최상층 시장실을 2층으로 옮기고 기존 시장실에는 북카페를 설치 △전임행정부의 5천 2백억 단기악성 부채에 대해 모라토리엄을 선언하고 초긴축재정 △민선 3, 4시 전임행정부의 악성부채 6765억중 4200억 상환(임기3년만에) △신분당선 미금정차역 추가설치 확정 △분당구 정자동 잔여시유지 3천평 IT대표기업 유치 추진 △국토부로부터 위례 택지 개발지구 아파트 3277호 개발 사업권 확보, 신도시 사업권 확보로 재정수익 5000억 이상 △최초로 SNS시민소통관 제도 도입 △대학생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조례 입안 △성남시 기초지자체 최초로 벤처기업 1천개 돌파, 2011년 1월 이후 신설법인수 2500개 경기도내 1위 △취임 1년만에 성남시 청렴도 전국 212위에서 129위로 83계단 올라 △성남공무원 인사청탁/매관매직 관행 근절 및 시장실 CCTV설치 △성남시 초중생 7만 2200명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 △공무원 인사운영에 혁신제도 도입 △기업형 슈퍼마켓 심야 영업 제한 및 의무 휴업일 지정 △매년 연초 성남시 48개동 주민센터 방문 새해 인사 및 시민의 목소리 경청 을 들었다.
이 같은 업적은 100회이상 리트윗되며 네티즌들은 "서울은 박원순, 성남은 이재명이 재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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