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산지 한달도 안된 따끈따끈 뉴비에용^^

처음으로 혼자 운전한 날 영화관 주차장에서 긁고~

다행히 천사 아저씨를 만나 그냥 갔죠. . . 
(노무현입니다를 보고 둘다 눈물그렁그렁해서 그랬을까요. . ㅜㅠ 천사 아저씨. . .   아저씨 차는 많이 긁혔는데. . ㅠ주변에 물어보니 70나올꺼라던데ㅜㅜㅠ)

주차된차를 혼자 긁은거라 다시 연수받고 

안전운전!! 생각하며 조심조심 운전했어요

그런데 오늘 집 주차장에서 또 긁었어용~~

벽과 부딪치는 뻑!!소리ㅜㅠ

내마음도 뻑!! 주변에서 담배피던 아저씨들도 깜짝ㅋㅋㅋ

하. .. . ㅋㅋㅋ
빌라라 틈새가 좁긴 하지만ㅠ
저번에는 한번에 잘 들어갔었는뎅ㅜㅜ
오늘 왜이럴까요ㅜㅠㅠ
재수없는 날인가봐요. . 
아침부터 이상하게 일이 꼬이다니ㅜㅜ
저 7시반 퇴근인데 갑자기 회의잡혀서 늦게 퇴근하고 저녁도 못먹었어요. . . 오늘 힘든 날이네용ㅎㅎ

지금 웃고있지만 웃는게 아니에요ㅋㅋㅋ

저는 언제쯤 굿드라이버가 될까요. . . . ㅋㅋㅋ
베스트까지는 안바라는데 굿드라이버가 되고싶어요!!
주차는 너무 어렵네요ㅜ

다들 하루마무리 잘하시고 모두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