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은 일본인 타케우치 씨가 .. 북해도에서 .. 이민오셔서 꾸려 가던 가게로 ..
항상 친절하고 반갑게 맞이 해 주시고 종종 튀김 새우와... 만들다 남은 초밥으로 ..서비스를 주시곤 하시던 곳인데
자주 가던 곳인데 바빠서 안갔더니 가게가 없어져 있어서 아쉬워서 추억 회상 하면 올려 보네요..
먼저 애피타이저로 나왔던 무한리필 버섯 볶음
애 입맛이던 제가 -_- 좋아했던 후르츠 칵테일 셀러드
따뜻한 미소 된장국
싱싱한 계란 노린자 소스
샤브샤브 고기~
샤브 샤브 처럼 먹고 우러 나온 육수에다가 ~^^
우동사리를 넣고 볶아 먹고 ^^
역시 새우 튀김은 바삭하게 방금 튀긴 맛을 ...최고로~ ㅎㅎ
일하다 올릴려니 표현은 잘 안되지만
저녁이나 새벽에 갈만한 맛집이 없어 져서
상당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