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리커 (34전 33승 1 무), 58 kg, 나이: 25
전적으로 보실 수 있듯이 루시아 리커는 모두가 인정하는 여성 최고의 복서, 킥복서였습니다.
영상 끝에 보시면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도 론다 로우지가 다음 루시아 리커 급이라고 얘기를 하죠.
여자 중에는 이제 상대가 없다고 여기고 남자 킥복서와 대결을 합니다.
상대는 신인급 14전 13승승 1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그냥 킥복싱 선수.
몸무게도 비슷. 59kg. 나이 21.
결과는 참패... 물론, 이 경기에선 남자도 익숙한 입식 타격과 룰로 싸워서 론다 vs 메이웨더 경기와 다르지만
남녀간의 확연한, 경력으로도 메꿀 수 없는 체력/힘의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메이웨더가 주짓수, 유도를 모른다고 해도 세계챔피언 인데.. 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