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삶을 증오해요. 나는 남편, 그리고 세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어요. 10살인 첫째 아들은 정말 말썽쟁이예요. 그는 항상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이 다칠 만한 행동을 해요. 그를 통제하는 건 불가능해요. 난 진심으로 걔한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둘째 딸은 8살이고, 괜찮은 애예요. 정말 똑똑하지만 사회성이 원숭이 수준이죠. 학교 생활에 적응도 못하고 다른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해요. 막내딸은 아직 아기예요. 신이시여, 제발 그녀가 패배자로 자라나지 않게 해주세요. 30살의 내 남편은 비만이고, 초인종만큼 말을 못해요. 그는 뚱뚱하고 지저분한 게으름뱅이예요. 난 수년 전부터 그를 사랑하지 않게 됐지만, 아이들을 위해 그와 함께 살아요.
난 직장에 다니지 않아요. 때때로, 운이 좋으면 뭔가 재미있는 짓을 할 수 있지만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건 드물어요.
내 이름은 마지 심슨, 우울한 삶을 살고 있죠.
읽다가 재미있어서 가져와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 차원에서 하는 번역이라 의역&오역 있을 수 있으니 틀린 부분은 지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