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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73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순한사상가★
추천 : 8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01 01:55:33
왜 우리는 아직도
민주주의냐 엘리트통치냐 싸우는지..
남과 북도 모자라서 경상도와 전라도, 남자와 여자로 대학별로 출신별로 무한히 분열되는지
그래서 그 누구의 행복도 지켜내질 못하는지
기어코 아이들이 수장되고 진실규명은 고사하고
쓰레기같은 부류들 입에서 죽어서도 농간을 당하는지
이딴 사회는 물려줄 수 없다고 분개해서 이리저리 횡보하던 예전과 다르게 지금은 다 그냥 원망스럽네요. 저 자신을 첫째로 해서 말이지요.
아무리 내일이 된 들 희망이 기다리지 않을 거 같은 우울한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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