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불러서 밥멕이고 이야기도 받아주고 했는데... 그 의도가 무능한 사무총장에게 사드 현안을 물어본거겠나?
알아서 좀 어디 언론에다가
'강경화 장관후보는 UN시절 아주 유능하고 균형적 외교 능력을 지닌 사람이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뻐꾸기 한번 날려주면..
알아서 이번 정부에 밉보인거 어느정도 해소도 되고
자신의 입지도 급속히 축소된것이 좀 숨이 트일텐데...
이 시점에서 반기무니의 뻐꾸기가 여론을 끌어가는데 누구보다 효과적이고..
불과 몇개월전 반기무니만 쳐다봤던 자유당이나 바른정당이나.. 심지어 국당이나..
오히려 충격을 먹을것이고...
민주당역시 그걸가지고 야 3당을 멕일수 있으며..
반기무니도 UN에서 무능의 대명사로 찍혔는데..
국내에서라도 좀 기를 펴고 살아야 할텐데.. 그나마 좀 기를 펴고 살려면
참여정부-> 3기민주정부 라인에서 참여정부 출신 꼬리표라도 달면 어디가서 욕은 덜먹을텐데..
아니.. 3기민주정부에 빌붙기 싫더라도 자유당이던 바른정당이던 이놈들을 좀 단도리해놓을려면
자신의 영향력이 이정도다..라고 세과시라도 해놔야.. 뭐가 먹히는데..
참 센스가 없다.. 뭐 그럴거라고 생각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