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집 오는길에 신호위반하는 미친새끼 때문에 식겁했네요...
정속주행하길 망정이지.. 좀만 빨리달렸으면 박아버렸을듯..
지나치고 나서 그냥 확 박어버릴껄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차가 언제 올지 모르는 밤에 그것도 큰 대로변에서 아주 미.친놈인거 같습니다..
밤에 잠도 안아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출근 빨리해서 신고하려고 봤는데 블랙박스 화질이 좋지않아 번호판이 안보이네요
안타깝습니다..ㅠㅠ 어차피 신고도 못할거 같아 딱 그 상황만 잘라서 폰카로 찍었습니다..
저런놈은 또 다시 저런짓 할텐데 뒤질라면 혼자 뒤졌으면 좋겠습니다..
차주 이 개새키야 음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넌 내 덕분에 인생 한번 더 산다고 생각해라 암적인 존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