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9년 동안 바람 잘날 없던 문체부에 또 다른 태풍인사가 단행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노태강 차관의 명예회복은 필요한 조치이고 이번 인사가 블랙리스트로 피폐화된 문화·예술·체육계에 단비가 되길 바란다"면서도 "국장급에서 바로 차관으로 승진시키는 것은 또 다른 특혜라는 점에서 우려스럽다"고 했다.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778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