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그동안 자국과 자국민을 위하기 보다는
자신들만의 기득권과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행동을 하는 대표적인 적폐세력 아니었나?
멀게는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 한미FTA협상에서 대통령 뒤통수 치던 놈들이고
가깝게는 송민순의 회고록에서 들어나듯이 자국의 이익보다는 미국과 외교계에서의 체면을 더 중요시 여기며
해외체류나 여행할 때도 전혀 국민에게 도움이 안되는,
자신들만의 카르텔을 형성해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정부조직 중에서도 가장 연줄과 기득권이 만연해서
정권 바뀌기 전에 가장 욕먹던 집단중에 하나인데
그 집단이 지지해주니 인정해 주어야 한다...
그냥 머리속에 들어있는건 진영논리 회로 하나 밖에 없는 놈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