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2000년도부터 wwe 제대로 보기시작했는데요.
문득 wwe가 스포츠란에 있어야하냐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프로레슬링을 안보는 사람들 대부분이 하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짜고치는 경기를 왜보냐라는 질문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선수들간의 대립관계가 드라마처럼 스토리를 가지고 흘러가는데서 재미를 느껴서 wwe를 보는 편입니다.
물론 경기 자체에서 주는 재미도 있지만 어느정도 눈에 익으니 경기는 지겨울때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wwe 다큐나 미국 토크쇼나 이런데 선수들이 나올경우 선수들을 탈렌트로 표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걸 볼때 wwe에 대한 내용은 스포츠란보다 예능란으로 옮겨야하지 않을까 이런생각이 들어서요.
딱히 분란을 일으키겠다라는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wwe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생각해서요.
한국 프로레슬링이 침체기에 있는 원인도 그들이 스포츠인으로 봐주기를 원하는 그런 부분이 저는 커다란 원인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