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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드레스 가사 배경
게시물ID : lovestory_95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드총각
추천 : 1
조회수 : 9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7/13 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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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슬픈 드레스 가사 배경


작사/ 골드 총각 (작곡, 가수 미정) 2024년 7월 13일 작곡 작업 중입니다.

제목 =  슬픈 드레스.  2024년 7월 7일 가사 완성 됨.

 

                     가사

시간이 흐를수록 눈물이 자꾸 흘러내려

핼러윈 가면 속에 싸늘한 눈빛 때문에


오늘 이 거리엔 네온사인 화려한데 

내 마음엔 슬픔이 반짝이고 있어   


우리가 웃던 하얀 드레스 어떻게 할까 

자꾸만 죄인 같은 느낌이야                        


외롭고 서러워도 내 마음은 너의 안식처            

우리가 만나는 날 슬픈 드레스 아름다워라          


수억 번 찌르는 고통들은 잊혀지고            (2절)

내 마음엔 슬픔이 반짝이고 있어


가슴에 품은 슬픈 드레스 어디로 갈까

자꾸만 죄인 같은 느낌이야


외롭고 서러워도 내 마음은 너의 안식처

우리가 만나는 날 슬픈 드레스 아름다워라.


내용 ~

# 오늘 이 거리엔 네온사인 화려한데

(사건은 잊히고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화려한 거리에서 난 슬픔이 가득하다.)

# 우리가 웃던 하얀 드레스 어떻게 할까

( 결혼 전에 드레스 샵에서 즐거웠던 시간들)

# 가슴에 품은 슬픈 드레스 어디로 갈까

(드레스의 주인이 없는 상황에서 내 마음을 둘 곳이 없다)


가사를 쓰게 된 이유 = 그날 새벽 실시간 검색을 통하여 이태원 사건의 

                      대략적인 개요를 알게 되었고, 하지만 사실적인

부분이 누락되고, 많은 거짓말들이 떠돌기에, 본인은 그저 한마디 말하고 

싶었다. 사건 당사자가 아닌, 어떻게 보면 가족의 입장에서 심정을 유추하여

주관적인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고 싶은 것이다. 주관적이지만 사실을 근거한

내용이며, 실존 인물을 내세웠다, 가사의 화자는 결혼할 여자를 이태원에서

잃고 시간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잊지 못하는 한 남자의 사연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다만 실존 인물의 의도와 상관없이 본인의 주관적 

추론임을 밝힙니다. 문자를 받지 않는 여자친구, 불안한 마음, 

광주에서 서울로 달려오는 그 남자의 행적이 인터넷 검색에 노출된 

사실을 근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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