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안됨요 ㅠㅠ(죄송)
지금까지 나온 떡밥으로 봤을때
차도현은 과거 폭력(구타 혹은 학대)에 의해서 DID가 생긴 것 같고
그 계기는 오리진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네요.
그 과정에서 신세기가 만들어졌고 그래서 세기 첫사랑이 오리진인 것 같고요.
오리진이 트리거가 되서 세기의 장악력이 증폭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민서연(명세빈, 차도현의 호적상 엄마)이 차준표(차도현 친부)에게는 과분한 사람이라는 것으로 보아
관계가 서로 안좋았고 신화란(심혜진)과 밖에서 얻은 아들이 차도현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차건호(김용건)가 민서연을 불러들렸을 때 아이가 있었다는 것으로 보아
그 아이가 오리진(엄마 닮아 똑똑?)으로 보이고
차도현이 와인 창고에서 I'm NANA 써 놓은것을 보고
신화란이 식겁해서 지운거 보면 어릴적 오리진 이름이 나나?였을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서 소설을 써보면
차준표와 민서연은 안좋은 관계
-> 나중에 민서연이 데려온 아이가 눈에 거슬림
-> 어떤 폭력
-> 내 여자 거들지 맛!(세기 출동)
이렇게 생각은 되만 아직 개연성이 부족하구요 ㅠㅠ
화재랑은 또 어떻게 엮이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