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읽고 빵터져서 검색해 봤더니 재작년 5월 뽐뿌에서 먼저 사용되었네요...ㅠㅠ
우리가 처음이 아니어서 섭하긴 하지만 '콜로세움'이나 '어그로꾼'을 대체할 좋은 단어 같지 않나요?
입에도 착착 감기고 별 설명 없이 쉽게 이해가 되고
댓글로 난장 피우는 사람 나타나면 병먹금이니 똥을 무서워서 피하느니 하면서 애써 무시하면서 불쾌한 감정을 가지고 가는니 '진상 댓글러가 났타났다'며 조롱이나 놀림거리로 만들어 노는게 어떨까요? 하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