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처음 질렀을때부터 느낀 것이지만 이번 게임의 최적화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놋북 유저에게도 매끄러운 게임을 체험할 수 있게 해주었죠
공군 유저라서 6주에 한번씩 튀어나와 게임을 하느라고 이 게임을 처음 사서 이제야 1회차 엔딩을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크소울 1에 비해서, 보스로 가는 길은 어려워졌고 (특히 검은 계곡이 겁나 짜증났습니다.. 병자의 마을보다요!) 보스들은 조금 쉬워졌다고 감히 발컨이지만 평해봅니다
(물론 1회차 이야기입니다만) - (사실 제가 1,2 모두를 하면서 가장 멘붕했던 보스가 백룡 시스였드랬죠)
2회차를 들어가기 전이라서 그 난이도는 어떨지 아직 짐작이 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2회차부터는 막 나중에 주박자가 2마리 나오고 그런가면서요? 히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