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나 작은 다툼이 잇엇지만 오늘 같이 술 한잔 하기로 햇엇는데 아무래도 제가 많이 미웟나봐요.
그 친구 앞에선. 나도 모르게 많이 장난도 쳣고 . 좀 심한 농담도 햇는데.
달랑 문자한통왓네요. 약속 바로 전에 . 취소해노코 이유를 물으니 제가 많이 실수했나봐요. 친한 친구 싫은 표정도 못읽고 계속 농담하고 그정도는 받아주겟지 햇는데.. 애휴
마지막으로 ㅇㅎ아.. 너 정말 좋은 친구엿어.. 오늘인지 어재인지 모르겟지만 다른친구한테 니가 들은 그 얘긴. 정말 오해엿다. 널 쉽게 봐서 장난친 것도 아니엇고. 아무튼 잘 살아라... 짜식 기분 나쁘면 좀 일찍 말하지.. 왜 쌓아두고.. 이제야 말해. 난 아직 준비가 덜됏는데.. 너 만나러 씻고 나가려던 참이엇는데 오늘은 정말 미안하다고 속에 잇는 얘기도 하려햇는데.. 들을진 모르겟지만 미안하다. 오해를 일으킨 것도 아니 오해가 아니엇어도 미안하다. 알아주지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