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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님
게시물ID : lovestory_95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14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7/03 08:48:03

간호사님

 

누구나 알고 있는 간호사님

부르거나 칭찬하는 말

백의의 천사

 

그들은 언제나 어디서나

참으로 순수한 맑은 마음

온갖 정성으로 환자 돌보는

 

그들은 특별한 명예도

그렇다고 그들 돈을 잘 버는

그렇지도 못해 돈도 명예도 없어

 

그러나 그들 간호사님

늘 겸손하여 환우들에게

온 정성 다해 보살펴 주는

 

의사들보다 항상 뒷자리에서

항상 묵묵히 말없이 따르는

그래서 그들 훨씬 돋보인다는

 

초등학교 여학생 첫 번째로

손꼽는 희망이 간호사라며

최고의 우선순위 지키는

 

세상 모르는 순수하기만

그런 어린이 눈에도

아름답게 보이는

 

병원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 궂은일 힘든 일

전혀 가리지 않고 모두 해내는

 

그래서 이름난 의사 꼭 필요하지만

그러나 평범하지만 사랑 가득 담은

간호사가 더 많이 필요하다는 말도

 

간호사 그들도 귀가하면

가정 꾸리고 제 자식 기르고

세상의 모든 평범한 이와 똑같은

 

그러나 그들은 언제나 웃음으로

힘든 환자 알뜰살뜰 돌보면서

남다른 사랑을 나누어 주는

 

평범한 민초 우리들 모두는

간호사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에 깊이 담고 있다는

 

그들 간호사도 우리의 귀한 딸이고

또 한 가정의 어린이들 엄마라는

 

요양보호사

 

요즈음 병원의 입원실

상황 자세히 살펴보면

 

전에는 없었던 직업인

도우미가 생겼다는데

 

그 이유는 세상의 일이

바삐 돌아가는 그래서

 

환자 돌볼 손이 모자라서

가족 대신 환자 보살피는

 

남다른 정성으로 자상하게

환자 곳곳 살펴 보호하는

 

더러는 가족보다 더 알뜰살뜰

챙긴다는 그런 소문도 들려

 

옛말 어른들 남긴 말씀에

긴병에 효자 없다고 했는데

 

요즈음은 행여 그런 걱정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요양보호사가 가족보다 더

친절하게 잘 보호해 준다는

 

그래서 요양보호사를 믿고

환자의 간호를 부탁한다는

 

또는 연식이 좀 있는 이가

혼자 병원에 가면 돕는 이

 

곳곳에 있어서 방문 목적

알려주면 친절하게 도와주는

 

그래서 처음 방문하는 이도

참으로 불편 없이 편리하다는

 

누구나 하는 말이 병원은

멀고도 가까워야 한다는

 

되도록 병원 가지 않는 것이

가장 즐거운 일이라고 하지만

 

그러나 행여 꼭 필요할 때는 또는

급하게 찾게 되는 병원 그래서 병원이

가까우면 편리해서 좋다는 특히 연식 있는

이들은 병원이 가까울수록 마음이 든든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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