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까지 뭔가 이상한 글을 적고 있었는데 그냥 싹 지워버리고 다시 씁니다
오늘 응원 하느라 친구랑 목이 다 쉬어 버렸는데요
불문율 같은것도 몰랐구요
눈으로 보면서 왜 싸우지 싶었는데요
제 심정은 프로라면 언제까지고 승리에 집착 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나의사랑 케이티가 너무 많이 지고 있어서 더욱이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케이티 팬으로써 좀 기분나쁜 글 과 덧글이 좀 보여서요...
그런데 진짜로! 이글스 팬분 들 케이티가 정말 9회에 역전 하실꺼라고 생각 하셨어요?
물론 저는 친구와 9회에도 역전 하자고 막 응원하고 춤도추고 했습니다 ㅎㅎ
올해는 솔직히 이글스 팬분들 올해 완전 신나시는거 다 아는데 ㅎㅎ
지금은 많은 야구 팬분들이 다 한화 야구 좋아 하자나요!! 이름 하야 마리한화!!
위 글은 정말 좀 기분 나쁜글들 때문에 쓴거구요
제 생각은 아마 신명철 선수가 캡틴으로써 내일도 경기가 있기도 하고 뭔가 가라 앉는 분위기를 어필 해보기 위해서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