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지지자는 비판만 하면 되지만 여당 지지자는 비판을 하되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언론 보도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무조건 싸워야 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보다 언론의 비판을 쓴소리로 여기고 최대한 수용하되 언론이 제시하지 못하는 대안과 비젼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이나 야당은 비판만으로 충분할 수 있어도 여당은 정책을 내놓고 국정을 이끌어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안을 제시하려는 노력을 통해 언론 보도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