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청문회가 끝났습니다.
야당 청문위원들은 가관이었고
여당 청문위원들은 품위를 지켰습니다.
특히 심재권 위원장님(72세)의 자세는 존경스러웠습니다.
강경화 후보의 의혹은 별 것이 없었고
청문회 임하는 태도와 말은 훌륭했습니다.
혹자는 말이 선명하지 못하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외교장관 후보자가 선명하게 예/아니오로
답하는 건 후보자 자격이 없습니다.
이건 김상조 후보와 다릅니다.
내 것을 품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인내, 인내, 협상, 인내, 협상......이 외교입니다.
혹시 왜 저리 말을 못하지? 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유투브에서 강경화 후보자의 연설, 인터뷰 동영상
하나만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장담컨대
또 다른 영상을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하실겁니다.
이미지 몇개 첨부합니다.
출처 |
제글입니다.
주정뱅이들 상대한 강경화 후보 고생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