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던파의 경우는

사실상 자기 캐릭터가 더 강해지고 다른 사람과의 

비교적인 우위에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밸런스패치를 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이번 이벤트 자체가 문제가 되는 부분 자체가 거기 

있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자기 기준에 여기 투자하여 

얻는 것들이 가치가 있다고 판단할 때 게임을 할 만한

마음이 들게 되는데 이번 이벤트의 경우는 실제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될 지도 알 수 없지만, 그와 별개로 사람

들의 무의식적인 생각속에는 아이템적인 면의 최종컨

텐츠나 다름 없는 에픽 아이템에 시간과 돈을 투자할 

가치가 적어진다는 겁니다.  약믿때도 접은 사람들의 

대다수는 고강무기의 범람가능성으로 더 이상 던파에

투자할 만한 가치를 느끼지 못 해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