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간 글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95277&s_no=195277&page=3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진지한글 쓰려고 하니까 어색해서 두서를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지금 옆에 은혼 틀어놔서 진지하게 몰입이 안되네욬ㅋ
아 이럼 안되지(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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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저 글에서는 게임과 책을 비교하는 댓글이 좀 있었는데요,
보니까 전부다 반대되어있더라구요 그만큼 게이머들이 많다는 거겠죠.
그 댓글을 읽고난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책>>>>>>>게임이다, 책을 많이 읽으면 쓸데라도 있다, 게임은 허상이고 무의미하다 등등 뭐 이런댓글들이 많았는데요,
책을 많이 읽으면 작가가 경험했던것들과 독자에게 전달하고자하는 숨은 의미와 현실비판, 등등 이런것들을 경험할수 있겠네요
일단 저의 주장은 '게임 ≧ 책' 입니다
물론 책을 많이 읽으면 좋죠 수많은 경험들을 할수있습니다
마법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에서 드래곤을 죽이는 용사가 될수도 있고 수많은 고수들이 있는 무협세계에서 지존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경험'들을 직접적이고 가장 쉽게 배우고 느끼고, '경험' 할수 있는 수단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예를 들자면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이하 어크)가 있겠네요 저는 세계사를 어크 시리즈로 배웠습니다
게임에 대해 반대 입장이신분들은 이런 저를 비웃겠지만 사실입니다
1편에서는 제3차 십자군 원정을, 브라더후드에서는 문예 부흥기인 르네상스시대 15세기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마키아 벨리 등등과 함께 다양한 경험 들을 할수 있습니다
가장 최신작인 유니티에서도(세일하길래 질러버렸습니다 하앜) 프랑스 혁명 시기에서 파리를 배경으로 피로 쓰여진 역사와 수많은 경험들을 하고 있습니다(아직 다 못깸)
이렇게 주절주절 쓰면 하루가 다 지나갈것같고 읽는 분들도 지루해질테니 영상을 하나 올리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절대로 게임하고 싶어서 그만쓰는건 아니..아닐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