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국인이 있었다.
메이저리그에서 여러 구단의 단장을 하다가
메이저리그 최고 커미셔너의 2인자로 사무처장 일을 보는..
한국인으로서는 입지전적인 인물이었는데..
KBO의 총재가 KBO의 부흥을 위해
KBO 홍보위원장으로 그 한국인을 부르게 된다.
그는 애국심에 불타 MLB의 사무처장일을 그만두고
한국으로 오고..
자.. 이제 그 홍보위원장의 면접을
KBO 각 구단의 구태 프런트들이 보게되는데.... 짜잔~
"한화가 왜 마리화나로 불리는지 아느냐?"
"두산의 임삿갓이라고 들어봤느냐?"
"롯데 치어리더 박모양의 성희롱 얘기 아느냐?
이따구 질문들이 난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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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사무총장 3명을 보좌했던 강경화.
반기문 다음의 새로운 사무총장의 인수위를 맡아서
막강한 파워를 행사하는 자리에 있던 강경화.
문재인 대통령의 부탁으로
그 좋은 자리를 사퇴하고 한국의 외교부 장관으로 왔건만....
온갖 거지발싸개같은 늙은 적폐국회의원들에게
수준이하의 고초를 당한다.
"이해찬 특사의 자리배치가 왜 이따구냐?"
"논문에 따옴표가 36군데나 빠졌으니 표절이다!"
"대통령과 안 친한데 어떻게 일을 보겠느냐?"
이따구 질문들이 난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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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강경화가 사퇴하고
다시 UN으로 돌아가도 나는 잡을수가 없겠다.
쪽팔려서..
한국이 쪽팔려서.... ㅠㅠ
왜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인가!!!
이 더러운 야당놈의 새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