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후 노동계와 시민단체, 참사 피해자 등이 청와대 앞과 광화문 일대에서 개혁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이어가고 있다.
청와대 인근은 물론이고 새 정부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앞과 정부서울청사 인근에 설치된 '광화문1번가' 앞은 봇물터지듯 쏟아지는 기자회견으로 연일 북새통이다.
금속노조는 7일 오전 11시 청와대 인근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주일간 농성을 위한 집회 신고서도 경찰에 제출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607115245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