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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95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자통신연구
추천 : 825
조회수 : 62472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1/08 16:19:4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05 12:02:12
초3 딸을둔 아빠입니다
아침에 빨래 가져다주러 딸방문 열었는데
옷갈아입고 있더군요
침대에다 올려 놓는데
'아빠~! 노크도 없이 들어오면 어떻게~!'
잡아먹을듯 덤비네요 ㅠㅠ
우씨 목욕 시켜주던게 엊그제같은데
ㅠㅠ 집사람도 뭐라하고 괜히 변태된
기분 ㅜㅜ 울고 싶어요 다~! 나가주세요
커서 결혼 안하고 아빠랑 산다는 각서도
써놓고~! 지장도 찍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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