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15분 전쯤에 종로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모르는 번호가 떠서 뭐지 하고 받았는데.. 종로경찰서 라더군요. 내가 뭐 잘못한게 있나? 라고 생각할 무렵.. 다음 아이디와 닉네임을 확인하더니.. 2013년도 3월 쯤에 낸시랭과의 문제가 터졌을 무렵 다음뉴스 기사에 제가 댓글을 단 것으로 고소를 했다고 하네요.. 그 기사에 댓글 단 것도 까먹고 있었는데.. ㅎㅎ 댓글 내용은
'이게 사실이면 랭시랭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이고 거짓이면 변듣보는 찌질이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