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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cience_45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씬
추천 : 1
조회수 : 11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1/29 09:55:47
과학적 지식은 없지만 충분히 실현가능할 것
같아서요.
우선 사용자는 여행지를 고릅니다.
(ex.파리,도쿄,부다페스트,두바이 등)
사용자는 전용 고글을 쓰고 의자에 앉습니다.
이제 여행자가 된 사용자는 기차 안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어폰을 따라 해당 국가의 언어로 하차 안내가 나오고..
여행자는 기차 좌석에서 일어납니다.
이 때 사용자는 실제로 자리에서 일어나고,
의자 바로 앞 바닥에 장착된 자동화 런닝머신 위를 걷습니다.
이 런닝머신은 사용자가 걷거나 뛰거나 혹은 설 때
자동으로 속도를 달리하게 됩니다.
이제 여행자는 해당 도시의 중앙역 안을 봅니다.
마주치는 NPC들이 이벤트성으로 인사를 건네고
여행자는 마이크로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중앙역을 벗어나면 실제 도시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도시는 실제 크기와 같으며 고화질의 그래픽으로 마치 진짜같은 느낌을 줍니다.
여행자는 버스를 탈 수도 있고, 택시를 탈 수도 있습니다.
가령 쾰른에서 대성당을 보려면 중앙역 바로 앞에서
거대한 쾰른 대성당을 실제 크기로 실감할 수 있는거죠..
물론 캡쳐를 통해 사진도 찍을 수 있고요!
먹거리나 휴양스포츠 등을 제대로 즐기려면
직접 그 도시로 여행을 떠나야 하겠지만요.
과게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여행사, 게임회사, 각 도시 및 과학계가 협업하여
상용화될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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