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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여행가서 3일간 먹은것들
게시물ID : cook_136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루아
추천 : 18
조회수 : 1914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5/01/29 03:25:20
안녕하세요
 
괌여행 3박5일동안 먹은것들을 올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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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식입니다.
 
소고기-면
닭고기- 밥
생선-감자
이렇게 나옵니다. 짜지않고 전체적으로 맛이 풍부햇습니다.맛있더군요
 
 
새벽에 도착해서 하루 자고 리조트내 이탈리안 식당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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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이저-맥엔치즈. 체다치즈와 고다치즈를 기름에튀겨서 치즈소스를 찍어먹는 에피타이저군요.
 
느끼햇지만 치즈의 풍미가 입안 가득 맴돌앗습니다. 맛있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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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저크 피자
 
자메이카의 저크소스를 입힌 고기가 얹어나온 피자더군요
입안가득 풍부한 고기맛과 살짝 짠 맛을 양파가 상쾌하게 잡아주더군요
맛있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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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 크림 페투치니
 
와.,.마늘향이 진짜 서버가 내려놓는 순간부터 다 먹는 순간까지 듬뿍 올라오더군요
 
마늘이 좋아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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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바레아 파스타
 
얇은 파스타면에 토핑이 새우 햄 소세지등 알차게 들어있엇습니다.
고수향이 나더군요 살짝 매콤하니 맛있었습니다.
 
 
 
점심으로 도스버거를 테이크아웃해서 먹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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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드 치즈버거,어니언링,계란프라이 인데
 
햄버거빵이 아니라 식빵4장을 첫번쨰와 마지막 사이에 치즈가 들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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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두께가 일품이였어요 저래보여도 퍽퍽하지않았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저녘으로 일본 레스토랑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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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코츠라멘,소유라멘,차슈동,온천계란,가라아케를 시켯습니다.
 
.  잡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고 예상외로 느끼하지않은 담백한 국물에,
 
전체적으로 맛이 깔끔햇네요
 
맛있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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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슈가 부들부들하더군요
 
저 고기 한덩이를 입안에 넣는순간 샤르르 녹습니다.
 
생각만해도 황홀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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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식으로 물보다 싼 맥주랑 감자칩,닭고기맛 컵라면을 먹엇습니다.
 
              짜더군요..
 
 
 
 
 
                                 둘째날   한 미국식 레스토랑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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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타이저 비스킷 마늘향이나면서 겉은 바삭 속은 부들부들하니 맛있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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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는 샐러드바를 이용햇습니다.
 
  미국문화는 샐러드바가 있어도 인당 1접시군요
 
남의 샐러드접시에서 샐러드를 퍼와먹는걸을 이해못한답니다.
 
하지만 우린 나눠먹엇습니다.
 
샐러드는 회전이 잘되서 그런지 샐러드바의 모든 메뉴가 굉장히 신선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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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치즈버거
 
꽤 담백하니 맛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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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인 스테이크
 
쫄깃담백햇습니다. 맛이 좋더군요 씹으면 씹을수록 육즙이 나와 입안을 적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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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아이 스테이크- 몇번 씹지 않아도 부드러운 풍미를 남기며 목으로 넘어가더군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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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이 살아있는 립아이 스테이크
 
 
 
 
 
저녘은  푸드코트에서 테이크아웃 해서 먹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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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초밥,일본식도시락,제육볶음+스모크치킨/ 라자냐+닭다리 시켯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습니다.
 
라자냐가 꽤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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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시나몬스틱이랑
 
초콜릿이 올라간 시나몬롤을 먹엇습니다.
 
달달하니 맛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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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으로 볶음김치를 곁들인 햇반이랑 이상한 라면을 먹엇습니다.
 
기내식으로 줫던 고추장에 비벼먹으니 매콤한게 하룻동안 쌓인 기름기를 제대로 잡아주더군요
 
맛있었습니다



마지막날- 워터파크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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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버거랑 치킨플래터를 시켯습니다.
 
미국은 진짜 버거가 맛잇더군요.퍽퍽하지않고 육즙이 살아있엇으며 담백햇네요 버거가아니라 하나의 햄버그스테이크를 먹는듯 햇습니다.
 
치킨은 속이 아주 촉촉하니 맛있엇습니다. 튀김옷도 꽤 바삭부들햇고,
레드라이스는 맨밥맛이더군요 치밥이 진짜 잘어울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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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부족해서 핫도그 하나 더 시켯습니다
 
어우 두께가... 한입 무니까 육즙이 터져나오면서 엄청 부드럽더군요
 
맛있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오면서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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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덮밥이랑 오므라이스,햄버그
 
그냥 무난하더군요 따듯햇엇더라면 맛있엇을지도..
 
 
 
 
저녘은 첫날에 갔엇던 레스토랑을 재방문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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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게리타피자
 
굉장히 맛잇더군요 쫄깃하니 담백하고 짙은 토마토의 향과 풍부한 치즈의 맛이 입안을 즐겁게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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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실리 파스타
 
쫄깃쫄깃하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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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
 
담백하더군요 그렇게 느끼하지도않고
스파게티는 면만 잘 삶으면 소금만 쳐서 먹어도 맛있다는데,
 
면이 진짜 쫄깃부들하며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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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시푸드 스파게티
 
한국인의 입맛을 잘 사로잡은듯한 맛입니다.
 
토마토스튜와 파스타의 만남이랄까..
 
미세하게 얼큰한 맛도 있어서 느끼하지도 않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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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하기전 짐 다 싸고 괌 망고맥주랑 김을 먹엇습니다.
 
스몰비어에서 파는 그것들의 망고맛..이 가장 잘 어울리는 표현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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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하기전 남은 센트로 왕스팸초밥과 미닛메이드-ㄹ모네이드를 먹엇습니다.
 
스팸을 간장에 절인것 같더군요
밥에 간이 하나도 안되어있었는데 저 작은 스팸이 다 커버햇어요
 
맛있었습니다.
 
 
 
그 외 먹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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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게 먹으면서 놀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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